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일지암 진불암 관음암

토요일 오전을 [소로우의 일기]를 읽으며 보내다가 12시가 되어 거처를 나섰다.
대흥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전주식당에서 산채비빔밥을 한그릇 먹고 등산에 나선 시간이 오후 한시.
오늘의 등산코스는 해남의 서쪽편이기에 오후 등산을 시작한 것이다. 해가 잘 비치니까 말이다.

대흥사를 지나 일지암으로 갔다. 일지암은 초의선사가 그의 반평생을 보낸곳이라 한다.
일지암에서 진불암으로 갔다.
진불암에서 관음암으로 갔다.
관음암에서 대흥사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총 걸린 시간은 2시간 50분.
무척 힘들었다. 그간 운동을 너무 안했기에 당연하다 여긴다.
이제 점차 나아질 것이다.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돌아와 김치국을 끓이고 밥을 지어 먹었다.
일찍 자야 하겠다.

일지암에서 파노라마로 전면을 촬영했다.

일지암에 배꽃이 피어 있었다.
진불암에 붙어있는 건물인데 어려서 살던 집과 너무 비슷해서 촬영했다.

진불암

대흥사를 중심으로 한 등산로
일지암 진불암 관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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