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휴게소에서 "어리굴젓 정식"을 먹고 군산에 도착했다.
선배 한 분과 저녁을 먹고 잠을 잔 뒤, 광주로 향했다.
광주에서 후배 한 명과 만나고, 선배세분과 식사를 한 뒤 자고 목포로 향했다.
목포에서 후배 두 명과 만나고, 하룻저녁 쉬었다가 해남으로 향했다.
해남에서 친구를 만나, 그 친구가 일하는 것을 지켜보고, 해남에 있는 다른 고등학교 친구를 한 명 만나 인사를 하고 내가 오래 머물곳에 와서 텐트를 치고 일박을 했다.
오래도록 못 만났던 많은 분들을 뵈었다.
그들의 얼굴에는 세파의 흔적들이 역력했다. 그들은 모두 나의 결단을 부러워하고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슬그머니 자신들의 계획을 말 해 주었다. 아직은 모호하지만 그들의 계획이 실천에 옮겨지길 빌어본다.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손님에게는 비싼음식을 대접하려 한다.
혼자 자는 것은 쓸쓸하다.
지방은 물가가 싸다.
남도는 음식이 맛있다.
남도라고 해도 항상 따뜻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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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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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휴게소 어리굴젓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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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올갱이해장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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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혁신도시 집 근처에 있던 농어촌공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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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곰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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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에서의 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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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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