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다래농장 가지묶기

친구의 다래농장에서 다래나무의 가지가 옆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 가지를 묶는 일을 도왔다. 모르는 것들을 많이 배우고, 처음보는 기구들도 사용해 보았다.
12월에서 1월사이에 가지치기를 하고, 새 순이 돋고 가지가 뻗어 나가는 이 즈음에 이런 일들을 한다고 한다.
가지가 위로 뻗으면 위로 뻗은 가지가 햇볕을 막고, 바람이 불때는 바람을 타서 나무 전체가 흔들리고 과일이 떨어지거나 다치게 된다고 한다. 아직은 앙상한 가지만 있는데 좀 지나면 바닥에 있는 잡초가 햇볕을 못받아 죽을 정도로 무성한 잎이 돋아 난다고 한다.

몸이 등산을 다녀온 것보다 더 힘들다. 상체 운동이 많이 된 듯 싶다.

이렇게 멋대로 뻗은 가지를

수평으로 자라도록 지지대에 묶어준다.

완료상태를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

이런 가지들을

이렇게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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